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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판 입출국 PCR 검사 필요 여부
사이판은 코로나 시국에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는 나라입니다. 우선 사이판 입국 시 코로나 검사가 불필요하고, 한국으로 다시 입국 시에만 검사가 필요합니다. 그런데 이 비용을 무려 정부에서 지원을 해줍니다. 얼마 전까지만 해도(22년 7월까지) 사이판 현지에서 양성 확진 시 격리 비용 또한 정부에서 지원해주었으나, 22년 8월 현재 시점에는 해당 지원은 폐지되었습니다. 오늘은 사이판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무료로 PCR 검사를 받는 방법과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검사 장소
무료 검사장소는 아래 두 곳입니다.
1. 켄싱턴 호텔 (오전 8:00~9:30)
2. 코블러빌 센터 (오전 8:30~11:00)
* 예약 필요, 여권/항공권 사본 필수 지참
*8박 이상 사이판에 체류하는 경우 코블러빌 센터에서만 검사 가능
켄싱턴 호텔의 경우 투숙객 우선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, 코블러빌은 예약 후 드라이브 쓰루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 켄싱턴 호텔은 투숙객이 많을 경우 외부인의 경우 검사 순위가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코블러빌에서 하는 게 좋습니다.
검사 일시
한국으로 돌아가기 2일전까지 검사를 완료해야 합니다. 여기서 2일은 출국일 12시 기준으로, 예를 들어 9월 3일 15:30 출발 항공편의 경우 9월 3일 12시를 기준으로 2일 전인 9월 1일 12시부터 검사한 건에 대해서만 유효합니다.
코블러빌 예약방법
코블러빌 예약은 4~5일 정도 전부터 가능하며, 사람이 많지 않아
예약 시 주의해야 할 것은 여권 이름, 이메일 등 인적사항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검사 결과를 통보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사이판 입국신고 시 제출한 이메일과도 정보가 동일해야 합니다. 검사 결과는 당일 오후면 받아볼 수 있습니다.
참고 웹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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